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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차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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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꽃차를 정성껏 만들어 바구니에 한가득
가을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순백의 차꽃은 다섯가지 맛이 담겨있어
우리의 인생을 비유하기도 합니다.
아직 채 열기가 식지도 않은 금방 가향이 끝난
맨드라미 차입니다.
빠알갛게 우려진 맨드라미꽃차에
탄성이 이어집니다.
백화차의 다양한 모습들을 감상하노라면 잠시만이라도 속세를 잊을수 있지요.
한해의 차농사를 마무리하는
차농의 여유를 잠시나마 즐기고자
차를 사랑하는 우리 회원님들과의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자리를 같이해주신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늘 고생해 주시는 차사랑회 백종숙 회장님 그리고 회원여러분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시간나는대로 맛있는 차 준비해서 좋은 자리 마련 하겠습니다.
주관; 전남차연구회 장소; 다도락 다원일원 일시; 201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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