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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차소리공원에서 열린 소박한 차꽃축제~~~!!!
2015년 10월 24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1부가 오픈마당으로 전개되었으며
2부인 19시~ 22시까지 각 지방에서 온 차인들과 토론의 장을 펼쳤습니다.
내년 소박한 차꽃축제는 전국의 많은 차인들을 초대하여 차와 함께 하는 한마당을 열었으면 합니다.
소박한 차꽃축제는 민간자체로 이뤄진 행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모여
준비한 다식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보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차를 맛볼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이번 제 8회 소박한 차꽃축제 사회를 맡으신 다향만당 양일승 회장님이 내외빈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바쁘신 중에도 늘 도와주셔서 저희 차회가 잘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차나무 분재전시는 박요종 대표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예전 농업기술센터장으로 근무한 화려한 경력으로 차육종 연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시며
최근에는 동백나무와 교잡을 한 차나무로 분홍색꽃을 피운 차꽃도 선을 보였습니다.
춤꾼, 소리꾼 그리고 감성무의 대가인 일무 국근섭 선생의 소리와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막걸리한잔에 울려퍼지는 구성진 가락이 보성소리공원에 울려퍼집니다.
티벳 장차와 다산차회를 운영하는 정화장군~
앞으로 보성 차마고도를 탄생시킬 로드맵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제8회 소박한 차꽃축제 떡차만들기 체험관입니다.
보성다향고등학교 학생 5명이 자진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였네요.
초상권 문제로 인해 고개를 돌리고 있는 중~ ㅋ
다산차회 부스에서 이용부 보성군수님이 보성티업을 열심히 홍보하고 계십니다.
차의 개발이 주춤하는 사이 신제품 등장으로 인한 차소비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생수로 우려내는 보성티업의 인기는 그칠줄 모릅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보성티업의 약진으로 생수 회사도 대박이 날 듯합니다.
다도락다원이 돈을 많이 벌면 친환경 유기농 단지인 이곳 차농업을 하는 분들이 부농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죠~!
제 8회 소박한 차꽃축제를 도와주신 전남차연구회 회원이자 보성차사랑회 회원님들/
이용부 보성군수님. 최일선 녹차사업소장님, 손연지 계장님, 윤종현 신부님외 여러분들의 소중한 인연 잘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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