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물관은 1층에 차를 이해할 수 있는 차 문화실, 2층 차의 발자취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시대별 차 도구 전시실인 차 역사실, 3층에 체험공간인 차 생활실로 구성하여 차의 모든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보성차와 더불어 한국차에 대한 모든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차 문화 교류의 공간이다.
차의 이해와 차와 건강, 세계의 차, 보성차 산업의 역사를 이해하는 공간
근ㆍ현대에 이르기까지 차의 발자취와 시대별 유물, 차 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차 도구 등을 전시
차와 함께 예를 배울 수 있는 차 문화 체험 공간
영천 저수지와 율포 앞바다가 어렴풋이 보이는 전망과 관내 차 생산업체의 대표적인 차 제품이 전시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보성차밭을 배경으로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차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 보성소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며, 한국차박물관, 소리청, 북루 등 차와 소리에 관련된 주요 시설물이 있다.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차에 관한 이론부터 체험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내에 있는 소리청과 야외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